구림면 조택정(64세) 씨는 지난 8일 구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슬기로운 농업인’의 철학 실현으로 국가와 농촌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농촌지도자회 구림면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치천마을을 대표하여 주민의 편의증진과 봉사에 헌신하고 있는 이장이기도 하다.
조택정 회장은 “작은 나눔 실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하고 소중한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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