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석 동네목수(적성면 강경마을 슬로공동체)
(11.09) 전날부터 내린 비와 바람에 가을낙엽이 쌓여갑니다. 이 비가 그치면, 끝날 것 같지 않은 가을의 끝과 겨울의 시작 어디쯤에서 한해의 마감을 떠올려봅니다.
차가워지는 기온에 겨우살이 준비에 세간살이가 바빠집니다. 혼자 살아보니 새삼 건강의 중요함을 체득하며 이 가을을 온전히 즐기시며 급격한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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