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부모 30여명이 ‘인터넷ㆍ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개선 방향’ 교육을 받았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과다 노출된 아동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사용습관을 지도하기 위해 펼쳐진 교육은 조영석 센터장(편한마음심리상담교육문화센터)이 맡았다.
조 센터장은 아동들과 다투지 않고 스마트폰과 멀어지게 하는 방법, 보드게임을 활용한 놀이법 등을 소개하며 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를 마치고 옹기체험관에서 옹기 채색 등을 하며 육아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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