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학교실, 학생들의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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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교실, 학생들의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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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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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역의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생활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구림금과순창유등인계팔덕풍산 초등학교와 동계순창 중학교 등 총 9개 학교에서 실시해 온 생활과학교실을 이달 말 동계중학교 수업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군은 전북대학교와 협력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과 과학 교육 기회의 평등 실현, 과학문화 확산이라는 공동목표를 실현하고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생활과학교실 공모사업을 도전,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군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생활과학교실은 현재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위원회 기금을 재원으로 전국 34개 기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지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와 같은 핵심기술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관련 기술분야의 생활과학교실이 더욱 주목받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계중과 순창중에서 운영된 피지컬 컴퓨팅 활동인 마퀸카수업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핵심기술과 여러 가지 센서들에 대해 이해하고 제작하면서 급변하는 과학기술의 세계를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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