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개혁특별위원장에 임명
오는 6월 지방선거 전라북도 도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김병윤 전 도의원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자치개혁특별위원장에 임명됐다고 알렸다.
전라북도의회 7대, 8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도의회 운영위원장과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하였고,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등 중앙정치와 지방정치를 두루 경험했다는 김 전 도의원은 “지금까지의 정치 경험을 토대로 미진한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에 관한 대안을 수립하여 국회와 중앙당에 건의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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