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찾아오고 싶은 순창 꼭 만들 것”
“관광과 경제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행복한 순창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최영일 전북도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대전환과 더불어 순창의 대전환을 이뤄내야 한다”면서 ‘감동과 희망의 순창,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 최영일이 만들겠습니다’는 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순창은 지금 쇠퇴진행형 도시이자 지역 소멸이라는 참담한 위기”라며 “위기를 기회로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과감한 규제 개혁을 통해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발굴, 발전시키고, 용기 있는 탕평과 투명한 인사를 통해, 주민 중심의 순창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권력에 유린당하지 않는 순창, 살아 숨 쉬는 순창, 주민을 떠받드는 순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류산업, 좋은 일자리,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농촌기본소득, 노인일자리, 노인이동권, 장애인ㆍ저소득층 주거복지, 축산농가 지원ㆍ비축산농가 생활환경 개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작목 발굴 육성, 귀농귀촌정책, 관광, 교육 등 각 분야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민주당 경선을 포기하고 무소속 출마할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단호하게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는 “어떠한 어려움과 가시밭길이 있다 하더라도 결코 두려움 없이 굴하지 않고 앞장서 나가며, 현장에서 답을 찾을 것을 약속한다”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반드시 공정한 순창을 만들어내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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