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조 씨, 순창군수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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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조 씨, 순창군수 출마선언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2.02.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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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력과 뚝심 있는 후보”

정완조 순창발전협의회장(이재명후보캠프 미래기획단 더좋은정부위원회 부위원장)이 순창군수 선거 출마를 알렸다.

정 회장은 인구감소 소멸위기, 관광객 유치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순창의 자연을 관광으로 몇 군데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지만,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가 절실하며 해결책에 대한 고민이 급선무이다. 타지역 사람들이 우리 고장의 공기와 자연에서 힐링하고 머물다 가는 곳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쪽저쪽 편이 나누어져 있어서 대결 후 승자와 패자가 나온 후에도 포용이 어려워 순창의 발전에 적폐로 인식되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하여 이쪽·저쪽의 병폐는 사라질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이러한 문제들을 과감히 해결하고자 군수에 도전하는 저는 순창을 발전시키기에는 부족한 면이 없지 않지만, 초등학교를 동계에서 졸업하고 학업(최종학력 법학박사)과 직장생활(한양대 교직원)을 객지에서 끝내고 20년 이상 순창에서 농사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순창의 변화 발전을 꾀하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순창발전 공약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국회 등) 무대의 인맥 및 인연과 자금의 확보 경험이 중요하다며 저는 아로니아 전국 농가비상대책위원장으로 농가 냉동창고에 쌓인 재고 물량을 국회 농해수위원회에 건의하여 전국적으로 폐기처분을 실행토록 하였고, 끝까지 도전하는(FTA 피해보전) 노력, 농민과 함께(가경 안정 전담부서 신설 제안) 또는 호남의 지역발전을 위해 도청과 군청도 아닌 개인 자격으로 공약 제안(도로확장), 인구감소의 지방소멸 대처방안 제안 등을 하는 추진력과 뚝심이 있는 후보다. 판단은 군민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부권 지역 만일사·회문산 자연휴양림·호정소를 연계하여 개발추진, 축제(국사봉철쭉·추령장승제) 행사 활성화 지원 등 추진 고추장 단지내 순창발전사 역사관 건립추진 금과들소리 축제, 풍산 농악단(정월대보름 행사 등) 행사 등 지원추진 섬진강권역 출렁다리 1개 더 시설추진, 케이블카, 루지(경사된 시설을 세발자전거 타면서 스릴 만끽) 시설추진, 먹거리 및 숙박(유스호스텔·콘도·민박) 시설 추진, 워터파크(물놀이) 시설 추진, 금굴·터널·향가리 연계 개발 추진 당뇨치유클러스트 확보(타지역 예 : 진안 아토피클러스트) 추진 등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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