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상욱 YTN앵커 페이스북에 남겨
변상욱 와이티엔(YTN) 앵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기자는 연필이다.. 항상 날카롭게 촉을 갈아놓아야.. 언론도 시대의 산물이기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고 책임을 다하도록 끊임없이 자기를 개혁해 나가야 하는.. 언론의 궁극적인 지향은 인간이다. 사람을 제대로 보고, 사람에 대한 관심을 놓지 말고, 사람에 대한 이애흘 더 깊게..”
‘2015년 제14회 송건호 언론상’ 등을 수상한 변상욱 앵커는 YTN ‘뉴있저(뉴스가 있는 저녁)’를 진행하는 등 날카롭게 촉을 갈고 사람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는다.
올해는 대통령선거가 3월 9일에, 지방선거가 6월 1일에 각각 치러진다. 변상욱 앵커의 말대로 촉을 날카롭게 갈고 사람을 제대로 바라보며 보도하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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