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송진원·이정주)는 올해 90세를 맞이하는 어르신(90세·피노마을) 집을 방문해 생신 축하 잔치를 열었다. 어르신은 “무심코 지나가는 생일을 이렇게 챙겨주니 너무 고맙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어렵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90대 어르신들에게 떡케이크와 선물을 준비해 축하하고 담소하는 시간을 갖는 생신 축하잔치를 하고 있다.

열린순창 webmaster@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