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예비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새내기 학부모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안내, 부모 역할 등을 일대일로 교육했다. 드림스타트는 새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로 입학 하는 아동들에게 새 신발을 선물했다.
주민복지과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사업 목적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주민복지과 양병삼 과장은 “입학 전 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치원과 학교생활의 다른 점 등을 교육하고 있다”며 “아동들도 새내기 학부모 교실로 바른생활 습관을 형성하여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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