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타이거즈ㆍ준우승 다이너스티
상태바
우승 타이거즈ㆍ준우승 다이너스티
  •  
  • 승인 2011.10.28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야구연합회장배 야구대회

 제2회 야구연합회장배 야구대회가 지난 16일 제일고 앞 생활체육운동장에서 막을 내렸다.(사진)

국민생활체육 야구연합회(회장 임창선)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지난 9일 예선전에서 8강을 통과한 대상 청정원, 다이너스티, 타이거즈, 화이트샤크 네 팀이 4강전과 결승을 통해 군내 야구계의 최강자를 가렸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다이너스티가 대상 청정원을 4회, 14대 4 콜드게임으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가진 경기는 예선전에서 광주 프렌즈를 15대 1로 대파한 타이거즈가 화이트 샤크와 밀고 당기는 숨 막히는 접전을 벌인 결과 9대 8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 먼저 도착한 다이너스티는 4강전에서 체력을 소진하고 올라온 타이거즈를 몰아붙였지만 타이거즈 김기수(43) 투수가 4강전에 이어 결승에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다이너스티 타선을 막은 까닭에 14대 8로 이기고 야구연합회장배를 차지했다.

임창선 회장은 “야구 종목이 군내 생활체육중 가장 활성화 되었다고 자부한다.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때문이다. 수확철 바쁜 시기에도 참가해 준 각 구단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