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 농축산인 300명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진정성을 갖고, 농촌과 농민들을 위한 공약을 제대로 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며 “농촌이 행복한 나라, 농축산인이 존중받는 나라를 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때 공약 이행률이 96%를 넘겼던 것처럼 공정한 세상을 위한 이재명의 변화 혁신으로 위기의 대한민국을 극복하고, 국민 통합을 통한 대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농촌의 농민과 축산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시대를 열어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국민참여플랫폼 미래대전환본부 명재승 본부장과 김보미 수석부본부장, 쌍치 농축산인 70여명이 참석했다.
지지선언을 주관한 정은서 농촌발전특별위원장은 “후손들에게 공정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공약을 실천할 유능하고 검증되고 준비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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