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배드민턴클럽, 창단 이래 최고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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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배드민턴클럽, 창단 이래 최고성적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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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0.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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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

▲ @ 순창군청 사진

군청 공무원배드민턴클럽(회장 강성언)이 지난 22일 전주배드민턴 전용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라북도지사기 공무원 배드민턴대회에서 출중한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사진)

이번 대회는 도청과 14개 시ㆍ군 공무원 배드민턴 동호인 450여명이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 속에 치러졌다.

군청 동호회는 혼합복식 6개팀을 비롯해 남자복식, 여자복식, 단체전 등 총 30명이 출전해 1위 3팀, 2위 2팀, 3위 2팀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순창의 기상을 드높였다.

먼저 남자복식에서는 30대 시(C)급에서 강상호ㆍ송경석 조, 40대 디(D)급에서 강정훈ㆍ고재수 조, 50대 D급에서 서화종ㆍ서병효 조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30대 비(B)급에서는 황현철ㆍ정인곤 조가 2위를 차지했다. 또 혼합복식 C급에서는 정인곤ㆍ서미선 조가 2위를, 강상호ㆍ김희정 조가 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B급에서는 황현철ㆍ김수경 조가 3위를 차지했다. 2004년 창단 이래 도지사기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군청 배드민턴 클럽은 2004년에 창단돼 현재 4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성언 회장과 윤영길 단장을 주축으로 직원 상호간 결속력과 함께 타 자치단체와 정기적인 교류전을 갖는 등 활발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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