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 출렁다리 주변 8개 마을 206헥타르(ha) 논에 유채꽃이 만발했다. 유채꽃은 지난해 10월 경관보전직불사업으로 농가소득 창출과 볼거리를 위해 우계, 신월, 괴정 등 8개 마을이 참여해 심었다.
적성면은 섬진강변 유채꽃밭길이 펼쳐진 채계산 출렁다리 부근에서 전동스쿠터와 자전거(2인승) 타기 체험과 차, 커피, 국수 등을 맛보고 순창군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리 최육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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