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순창군지부(지부장 김현수)는 지난달 27일, 순창농협 육묘장에서 ‘풍년 농사 기원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김현수 지부장과 김상복 남해화학 전북지사장, 선재식 순창농협 조합장 등 20명이 참여해 볍씨 침종 및 파종작업 등도 했다.
한편, 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은 올해 벼 육묘상자 9만장을 생산, 300헥타르(ha) 면적에 공급해 고령농업인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수 지부장은 “영농철에 인건비 상승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업인을 돕기 위해 ‘농촌영농지원 붐’을 조성해 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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