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감 후보 5대 공약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민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에 올라온 전라북도교육감 후보의 5대 공약 자료를 요약 정리해 싣습니다. 전문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정책·공약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재 순서는 이름 가나다순입니다. <편집자>
천호성 전라북도교육감 후보
1967년생(55세)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재산신고액 11억8902만9000원
학력 나고야대학 대학원졸업 교육학 박사
경력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현) 전주교육대학교 교수
5대 공약
1.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기초학력 완전 책임제’
□목표
△현장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체제 구축
- ‘진단-지도-평가’가 일관된 입체적 시스템 구축
- 개인별 맞춤형 입체적 지원
□이행방법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시행
- 교사를 1+1로 운영하는 두리교사제 운영 등
△학습격차 완화를 위한 조기 개입
- 기초학력 골든타임제(초 1,2학년부터 문해력, 수해력 확보) 등
△발달단계별 독서교육 체계 구축
- 몸으로 귀로 읽는 영유아 독서 프로그램 운영 등
2. 꿈을 키우는 하루, ‘4+1 미래학교’ 전환
□목표
△교실수업 4일 +학내외 체험 1일을 통한 미래개척 시스템 구축
- 교과와 연계한 진로체험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적 재능 계발 등
□이행방법
△지역교육과정 및 학교교육과정 편성의 자율권 보장
-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시범학교 운영한 뒤, 점진적 확대
△전북학생진로교육원 신설
- 초·중·고 생애 주기별 진로교육과정 및 1:1맞춤형 정보 제공 및 상담 등
△호남권 진로체험생태계 구축(호남권 진보교육감 공동 공약)
- 호남권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 공유 등
3. 학생‧청소년 기본수당 지급
□목표
△부모의 양육과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면서 학생 청소년의 복지 확대
△학교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
□이행방법
△초중고 모든 학생 및 청소년들에게 매년 최소 30만원 이상 지급
- 생활밀착형 경제교육 효과 및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여 등
△지자체 연계를 통한 지원금 확대
- 교육청 부담 30만원 +지자체 부담 30만원 등
△미취학 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 운영
-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의무교육단계 학력인정 프로그램 운영(학력인정평가 등)
4. 학부모가 안심하는 돌봄 100% 책임운영제
□목표
△돌봄시간 확대 및 돌봄의 질 향상으로 학부모 안심 시스템 구축
□이행방법
△학교돌봄시간 7시까지 확대
- 방과후학교와 통합한 돌봄프로그램 운영 등
△유보통합교육지원 및 지역 연계 방과후 돌봄 협력체제 구축
- 유아교육과 보육의 일원화 및 누리교육과정 지원 확대 등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중장기 교육복지 및 돌봄 종합대책 마련 추진
- 지역 돌봄 통합센터 구축, 학교 안팎의 돌봄교실을 통합적 관리 운영
5. 과밀학급 해소(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목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시행
△학급 수 증설, 학교 신설 등을 통한 대규모 학교 학생 분산
□이행방법
△대규모 학교 학생 분산을 통한 과밀 해소
-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 지정을 통해 인근 작은 학교로 학생 분산 등
△학급 수 증설 및 학교군 조정을 통한 과밀 해소
- 전주 및 군산 관내 여자고교(일반고) 학급 수 증설 등
△도시지역 학교 이전 설립을 통한 학교 밀집도 완화
- 전주 에코시티 전라중, 일반고, 제3초등학교 설립 등
△지속적인 교원 정원 확보 노력(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