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홍보단은 지난달 31일 순창중앙초등학교에서 1학년 23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횡단보도에서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차량 옆에서 놀거나 도로에서 뛰면 위험하다는 내용을 알려 어린이들이 스스로 안전을 생활화하고 실천하도록 했다.
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홍보단을 구성해 군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찾아가 주기적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난영 서장은 ”미래의 꿈나무가 무럭무럭 잘 자랄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교육이 중요하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홍보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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