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 ‘SD’팀, 최신가요 접목한 한국무용으로 ‘대상’ 차지
장류축제에서 지난 5일 치러진 ‘2011 슈퍼스타 순창’ 경연에서 대상은 김예은 외 순창 여중ㆍ고생 6명으로 구성된 ‘에스디(SD)’팀이 차지했다.(사진)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1개팀은 상금이 걸린 ‘경연’을 떠나 다양한 볼거리의 ‘공연’을 만들어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SD’팀은 우리 전통의 한국무용을 최신 음악에 접목시켜 신선한 무대를 만들어냈다고 평가받으며 대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선사한 ‘2011 슈퍼스타 순창’의 본선 진출 팀 중 박수만이 아닌 상금까지 가득 안게 된 영광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상금 100만원) 김예은 외 6명(SD팀) △금상(상금 70만원) 김지연 외 4명(광주 수시아팀) △공동 은상(상금 각 50만원) 이승재(순창고 2년)ㆍ장준연 외 3명(순창중 밴드부) △장려상(상금 각 30만원) 기성원ㆍ한충희 외 2명(나아가리팀) △인기상(상금 각 20만원) 광주 대학연합 재즈댄스팀(UCDC팀)ㆍ이하늘(7세ㆍ옥천유치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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