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장단 선거…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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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의장단 선거…7월 1일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2.06.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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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신정이, 부의장 마화룡 유력

직별 후보 단독 등록 가능성 커

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가 오는 71일 제8대 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행정복지·경제산업위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상반기 의장에 신정이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장 선거는 지난해 9월 임시회에서 기존에 후보자 없이 투표를 진행하던 방식에서 사전 후보등록 후 치르는 것으로 개정됐다. , 결선투표 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 연장자가 당선되는 내용을 최다선 의원이 당선되는 것으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하루(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안 직별 후보등록을 받고, 71일 투표로 선출한다. 후보가 다수일 때는 선거 당일 본회의장에서 5분 이내의 정견발표를 할 수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후보가 1명일 경우 정견발표는 생략하고 찬반투표를 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찬반투표에서 과반수 득표하지 못하면 공고부터 다시 진행한다.

복수의 제9대 순창군의회 의원 당선자는 사전에 모여 논의한 결과, 그동안 의장 선거로 의회 의원들이 편이 나뉘어 반목하던 것을 우려해 전반기 의장은 최다선 의원 중 한 명인 신정의 의원이 맡고, 부의장은 마화룡 의원이 맡는 것으로 얘기가 됐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복수 당선 의원에 따르면 전반기에 직을 수행하지 않는 의원들로 하반기 원구성까지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는 모른다는 여론이다. 특히 상반기 원구성에서 잡음이 나오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은 “3선 의원인 신정이·손종석 의원이 손을 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 전직 군의원은 지난해 개정된 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동률로 결선투표에 갔을 때 다선 의원이 당선자가 되기 때문에 “3선 두 의원이 손을 잡고, 2명의 의원만 포섭하면 나머지 4명으로는 의장을 할 수 없기에 (의장)욕심이 있을 것 같은 다른 의원도 현실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고 분석하며 하지만 하반기까지 구도가 그대로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2년 동안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고 다른 욕심이 있는 의원이 있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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