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 적성지점(지점장 차문신)은 지난 27일 적성면 각 마을 등에 300여만원 상당의 일반백미(쌀)를 지원했다. 이번 쌀은 지난 9일 적성지점 준공식에서 내외빈이 화환 대신 답지한 것이다.
선재식 조합장은 “벼 수확량 증가로 어려운 요즘, 쌀 소비촉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마을에서 따뜻한 밥 한 그릇이라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적성 지북마을 신상환 이장은 “이런 행사로 각 마을에 쌀을 지원해 주시다니 마음씀씀이가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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