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함소아에서 후원받은 동병하치 생기차를 지원한다.
생기차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사가 만 3세~8세 이하 체력이 부진하고 허약한 아동 20명 가정에 직접 방문해 10일분을 1회 지원한다. 매년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하는 이 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여름철 원기회복과 기초체력을 높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양병삼 주민복지과장은 “예년보다 이른 폭염으로 인해 많은 아동들이 무더위로 고생하고 있는 시점에 적절하게 생기차가 지원되어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하고 공모사업을 연계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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