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진료환경ㆍ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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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진료환경ㆍ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 우기철 기자
  • 승인 2011.11.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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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보건지소 준공식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게 될 적성보건지소가 완공돼 지난 11일 준공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행사는 오은미 도의원, 공수현 군의장과 군 의원, 신현승 부군수, 면내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준공식과 함께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가는 적성보건지소는 군이 5억3813만여원의 예산을 투입 지난 3월에 착공해 6개월 만에 완공한 것으로 713제곱미터(㎡, 216평)의 대지위에 연건평 327㎡(99평)의 지상 2층 현대식 건물로 신축됐다.

1층에는 내과진료실, 통합보건실, 건강증진실을 갖추고 있으며 2층의 숙소 1동은 공중보건의사 사택으로 사용하게 된다.

신현승 부군수는 “현대식 보건지소가 건립되어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됐다”며 “주민들이 많이들 이용하시어 건강증진은 물론 정보교환, 여가선용에도 활용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부터 근무해온 권세혁(28) 보건지소장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한다”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권 보건지소장은 평남마을 권오상(55) 이장의 자제로 밝혀져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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