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상태바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  
  • 승인 2011.11.16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회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회(지회장 설동찬)는 지난 10일 문화의 집 강당에서 유가족, 회원, 군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 위령제’를 지냈다.(사진)

위령제는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된 민간인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며 지역민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위령제는 조계칠 순창읍 회장의 경과보고, 팔덕교회 김재옥 목사의 성경봉독과 강천사 법연스님과 대모암 동산스님의 독경이 있었다.

이어 설동찬 지회장의 추념사, 신현승 부군수의 추도사, 제영옥 여성회장의 조시, 기관단체장 및 유가족의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한국자유총연맹 순창군지회의 주관으로 매년 치러지고 있으며, 올해로 31회째를 맞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