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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귀농한지 3년 만에 블루베리 우수생산 농민으로 자리매김한 구림면 블루베리영농조합법인 대표이다. 김 대표는 친환경 블루베리 작목반을 결성해 현재 총무직을 맡고 있으며 분화재배를 통해 40% 정도의 노동력 절감효과를 달성했다. 인근의 블루베리 재배농가에 기술전파를 하는 한편 연간 500명 가량의 체험관광객을 유치해 교육과 판매 모두 호조를 보여 이번 행사에서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