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과 수도작 등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그는 영농지식 습득과 자신의 역량을 키워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군과 외부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 이수는 물론 스스로 필요한 영농기술을 습득해 농업경영에 접목했다. 그리고 자신이 운영하는 축사에는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는 발판을 만들고 연간 연간 1억5500만원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우수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