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등록장애인 중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장애인 심신 재활프로그램’을 8월 10일까지 장애인체육관 재활운동실에서 주 3회씩 3주간 총 9회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세라밴드, 공, 풍선을 이용한 상·하지 근력강화, 균형운동 △나만의 반려식물 심기 △원목 및 가죽 공예 △정신적·육체적으로 활력을 북돋는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한 참여자는 “밴드를 이용한 운동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어 생활 운동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군은 장애인의 신체능력 향상과 2차 장애발생 예방, 소근육 활성화, 성취감·자존감·대인관계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자료제공 보건사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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