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치면민들이 지난달 26일 쌍치작은도서관에 따뜻한 쌍치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도서구입비로 조동옥 쌍치면 주민자치위원장이 100만원, 쌍사모 회원 일동이 100만원을 기탁했고, 어린이 간식비로 고일곤 전 면민회장이 100만원, 우인기 현 면민회장이 5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조동옥 위원장은 지난 7월 23일 칠순 때 가족들에게 받은 축하금을 기탁했으며, 고일곤 전 면민회장 또한 지난 2020년부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주 면장은 “어린이들과 면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조동옥 위원장과 쌍사모, 고일곤, 우인기 전·현면민회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쌍치면 작은도서관)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