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지(MG)새마을금고 쌍치지점(이사장 박영수)은 지난달 20일 쌍치지점에서 서울 성북제일지점(이사장 황하연)과 협약을 맺었다.
새마을금고는 농촌 인구 감소와 농촌 회원 고령화로 인해 농촌금고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농 새마을금고 동반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난 2021년 협약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황하연 이사장은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협력 증진과 공동의 노력으로 상생 관계가 이어지는 시작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박영수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더 나은 새마을금고를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자료제공 새마을금고 쌍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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