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북세계잼버리에 참여 예정인 대만, 칠레, 말레이시아 3개국 5명이 지난 2일 순창을 방문해 채계산, 전통장식문화학교 체험, 강천힐링스파, 발효테마파크 등을 둘러봤다. 이들은 “순창에서 국제적인 리더로서의 경험을 축적할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최영일 군수는 2023년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청소년들이 순창에서 한국의 맛과 멋 그리고 잼버리대회가 추구하는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류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리더들이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자료제공 장류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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