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로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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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로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 기원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08.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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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7주년 기념... 피스로드 2022 순창군 통일대장정
▲ ‘광복 77주년 기념, 세계 160개국 동참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원’ 행사를 군청광장에서 진행했다.
▲ ‘광복 77주년 기념, 세계 160개국 동참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원’ 행사를 군청광장에서 진행했다.

 

광복 77주년 기념, 세계 160개국 동참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원-신통일한국 피스로드 2022, 전라북도 순창군 통일대장정행사가 지난 13일 오전 8시 군청광장에서 개최됐다.

최윤화 실행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식전행사로 다문화합창단 순창티엘코러스의 공연으로 시작돼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후 최길석·김회득 공동실행위원장의 환영사와 대회사, 최영일 군수의 축사, 서경석 피스로드 순창종주자대표의 평화메시지 낭독, 다문화합창단의 통일의 노래, 김용석 군노인회장의 만세삼창, 강병문 성균관 부관장의 피스로드 출발선언으로 이어졌다.

 

▲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원 통일대장정’ 평화 길 행진을 중앙로에서 하고 있다.
▲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원 통일대장정’ 평화 길 행진을 중앙로에서 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군청을 출발한 최영일 군수와 신정이 군의장 등 일행은 경천로를 거쳐 중앙로를 지나 순창읍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하면서 평화 길(피스로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초등학생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기원 통일대장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세계평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당차게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 피스로드 뜻깊은 행사로서 청소년들을 위한 안보교육과 통일교육을 전라북도교육청, 오은미 도의원과 함께 지속해서 협의하겠다앞으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에 군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 평화 길 행진은 순창읍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하며 마무리됐다.
▲ 평화 길 행진은 순창읍행정복지센터에 도착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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