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윤영식)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윤영식 회장은 “남북관계가 호전되고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 또 다시 통일에 대한 거센 물결과 자문위원의 역할이 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이념에 부합하는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자료제공 민주평통순창군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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