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순창초등학교병설유치원 어린이들이 지난 11일 오전 유치원 앞에서 마스크를 벗은 환한 얼굴로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와~ 달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멈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술래까지 다 왔다~" "술래한테 잡히면 안 돼~ 달려" "술래한테 안 잡혔어~" "마스크 벗으니까 너무 좋아요" "이번엔 우리가 하늘로 올라간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육상 기자 run63@openchang.com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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