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삼순)는 지난 5일 ‘면역력 향상 건강 수제 과일청 만들기 전달 활동’으로 제철 과일인 오렌지 청을 만들어 군내 어르신과 노인복지시설에 직접 전달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 지속프로그램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 순창나눔봉사단(회장 김숙자)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여해 복숭아를 손질하고 설탕물을 끓여서 정성과 사랑으로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었다. 예쁜 용기(750ML)에 담아 포장해 어르신 100명, 요양원 2곳(옥천요양원, 노인전문요양원)에 전달했다.
김삼순 소장은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자료제공 자원봉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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