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현표·서상희)는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3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지원하고, 겨울용 이불을 전달하는 등 면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섰다. 조현표 민간위원장은 “기름값이 상승하는 요즘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 뿌듯하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금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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