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과 순창교육청이 오는 25일 장애인체육관·향토회관 일원에서 ‘순창군 평생학습&미래교육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어울림한마당은 △평생학습성과를 공유하며 학습 동기 부여, 지역 평생학습의 지속적인 활성화 기여, 평생학습 분위기 조성 △교육기관·지역단체와 협력을 통한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 평생학습의 의미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협력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는 총 33팀이 참가해 재활용 공예품·죽공예 만들기, 네일아트, 손글씨, 아로마, 들꽃 자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생학습 동아리 성과발표회에는 춤나래, 통기타, 태평소, 노래교실, 인공지능(AI), 로봇, 가상현실(VR), 메타버스, 드론 등 다양한 미래교육 체험과 공연이 진행될 계획이다.
오후 7시에는 향토회관에서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한국사 강사의 인문학 강좌가 예정돼 있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