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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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3주년
  • 정명조 객원기자
  • 승인 2022.11.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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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1119일에 개장한 순창농협(조합장 선재식)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이 3주년을 맞았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출하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선재식 조합장은 로컬푸드는 지역 소규모 농가들의 소득에 도움이 되기 위한 사업이라며 대규모 농가들은 공판장이나 청과시장 같은 안정적인 판로가 있지만, 고령농업인, 여성농업인, 귀농인과 같은 분들은 농사의 규모가 크지 않아 판로 확보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한 후 계획을 말했다.

처음에는 참여하는 농가가 적어서 소비자들도 많이 주목하지 않았어요. 지금은 그래도 자리를 잡아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지역의 소농들을 위한 유통 사업에 더 많이 집중할 생각입니다.”

3주년 감사 행사를 기획한 김정숙 로컬푸드 출하회장은 향후 바람을 전했다.

로컬푸드 매장이 있어서 농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순창 소비자들과의 직거래 형식이기 때문에 신뢰 관계가 중요해요. 농가들도 자신의 농산물 품질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하고, 소비자들도 로컬푸드를 우선 생각해주면 좋겠어요.”

한 소비자는 로컬푸드를 자주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수확한 농산물을 농민들이 갖고 오기 때문에 신선해요. 로컬푸드를 이용하면 환경보호운동에서 참여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현재 50여 농가가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하고 있고, 그 수는 매년 늘면서 품목도 다양해지고 있다. 매출 또한 매년 상승하고 있어 참여하는 농가들의 소득 증대에 적지 않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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