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체육상시상식이 지난 26일 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문선혜(제일고 소프트테니스)·김은자(배드민턴협회)·김남은 선수(사격)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순창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종목단체 동호인과 양영수 체육회장 및 임원, 최영일 군수, 신정이 의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2022년 사업 성과보고와 영상 시청 후 군내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인에 대한 시상과 엘리트 선수 2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상 내역은 △최우수선수상 문선혜·김은자·김남은 △우수선수상 정혜빈(순창고 역도)·노상래(그라운드골프)·허원(장애인체육회 볼링) △최우수사무장상 차종현(배드민턴협회) △우수사무장상 장윤석(낚시협회) △지도상 김정임(제일고 소프트테니스)·한문수(순창고 배구) △공로상 박정걸(궁도협회) △특별표창 서상희(금과면장) △최우수클럽상 순창배사모클럽 △우수클럽상 무량클럽 △최우수단체상 순창그라운드골프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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