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도 동심은 눈썰매 타고 눈사람 만든다
상태바
폭설에도 동심은 눈썰매 타고 눈사람 만든다
  • 최육상 기자
  • 승인 2022.12.28 08: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 수북이 쌓인 눈밭에서 아이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폭설이 길어질 줄 모르던 아이들은 해맑은 모습으로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 눈을 맞으며 눈밭을 헤집으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어느 집 한편, 누가 만들었을까? 눈사람은 아빠와 딸일까? 엄마와 아들일까? 눈사람 목도리 색상으로 예상해 보면 아빠와 딸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동그란 두 눈에 나뭇가지 손, 자녀 눈사람 몸통에 알록달록 단추가 눈에 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