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역도팀 이르면 올해 3월 중 창단
상태바
군청 역도팀 이르면 올해 3월 중 창단
  • 조재웅 기자
  • 승인 2023.01.04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영일 군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순창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이르면 올해 3월 중 창단될 것으로 보인다.

군은 역도팀 창단을 위해 지난해 1226일 감독 채용을 공고했다. 지난 2일 기준 1명이 공모 서류를 제출했고, 공모는 4일까지다. 군에 따르면 감독 채용이 마무리되면 선수 모집 후 정식 창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역도팀 정원은 감독 1명과 선수 3명이며, 선수 모집은 우수선수 영입이나 공모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독과 선수의 계약 기간은 1년으로 실적에 따라 계약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 3명의 선수영입 예산을 세웠지만, 선수 3명을 모두 채우고 창단할지 1명이라도 모집한 후 우선 창단할지는 감독 채용 후 협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역도팀이 창단되면 공설운동장 내 현재 휴게실로 사용하고 있는 기존 복합체육관을 다시 보수한 후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역도팀과 함께 공약사업 가운데 하나인 여자정구팀은 내년 창단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는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금과초등학교 100주년 기념식 4월 21일 개최
  • [순창 농부]농사짓고 요리하는 이경아 농부
  • 우영자-피터 오-풍산초 학생들 이색 미술 수업
  • “이러다 실내수영장 예약 운영 될라”
  • [열린순창 보도 후]'6시 내고향', '아침마당' 출연
  • 재경순창군향우회 총무단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