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영옥)는 지난 1월 16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적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윤영옥 회장은“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 적성면 군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긴요하게 사용되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인수 적성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적성면 사회복지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적성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적성면 사회복지협의회는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적성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봉사활동 및 후원금품 등을 마련하여 지원해오고 있다.(자료제공 적성면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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