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종합센터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7일 행복누리센터에서 최영일 군수, 신정의 의장을 포함한 군내 기관장, 전라북도 시·군 센터 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신임 이기자 센터장(사진 가운데)은 지난 1983년도부터 대한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적십자봉사회 순창지구협의회장, 순창군 여성단체협의회장,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순창군지회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활발하게 참여해 왔다.
이기자 센터장은 “전임 김삼순 센터장(사진 왼쪽)의 노력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되었다”며 “더 많은 군민이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봉사의 따뜻함을 전해 순창군 곳곳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자원봉사종합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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