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순창지구협의회(회장 소명자)가 지난달 25일 순창읍 장미가든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최영일 군수, 신정이 군의장, 권영일 사무처장, 최정숙 협의회장,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결산보고와 2023년도 봉사활동 계획 등을 논의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우수봉사자에게 군수 표창, 군의장 표창, 협의회장상, 최우수회원상을 각각 시상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순창지구협의회는 11개 읍·면 별 봉사회를 조직하고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봉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목욕 봉사, 재난·재해현장 구호물자 전달, 밥차 봉사, 헌혈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료제공 순창 적십자봉사회)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