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폭포가 얼음폭포로 변해가고 있다. 지난 1월 26일 강천산 병풍폭포를 찾는 이들이 장관을 연출한 병풍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강천산 병풍폭포는 높이 40m, 폭 15m로 병풍바위에서 분당 최대 5톤의 폭포수를 떨어뜨리고 있다. 오후 햇살이 비출 때면 폭포수에 무지개가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병풍바위는 바위가 편평하다 해서 편평바위라 부르기도 한다. 옆에서 자세히 바라다보면 볼록한 등에 거북이가 목을 쭉 빼고 있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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