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순창군지역자율방재단장에 김석준(62) 전 단장이 연임됐다.
김석준 단장은 지난 1일 군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 받았다. 김 단장은 “제6대 순창군자율방재단 단장으로 위촉하여 주신 군수님과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으로 각종 재난대비 예찰활등 및 현장 응급복구 지원 등에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일 군수는 “지역자율방재단이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재난안전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단장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제5대 단장을 역임했으며, 이번에 연임되며 2025년 12월까지 단장을 다시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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