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서장 권미자)는 지난해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와 교통협력단체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며 민·관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도 관련 정책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지난 간담회에서는 민간단체 회원과 경찰서 직원 등 수십 명이 참여해 교통봉사활동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하고 경찰서와 협업해 추진한 교통정책을 토대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찰서 관계자는 “경찰서 협력단체인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 재래시장 어르신 교통 홍보 캠페인, 지역행사의 원만한 교통관리 추진 등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과 지역 공감대 형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제공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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