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단’ 36명이 군에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동계 합동훈련을 마쳤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전국 초·중학교 소프트테니스 선수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12명 총 36명을 선발해 진행했다. 지도자 8명과 관리전담요원이 배치돼 전문체육인재 양성을 위해 전력을 다했다.
소프트테니스 꿈나무 선수 동계훈련은 기초체력훈련, 포지션별 훈련, 심리교육, 자체 체력측정평가, 종목 및 규정교육, 생활 중국어 등 다양한 훈련과정을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꿈나무 선수단은 매년 동계와 하계에 순창군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약 1억원의 훈련비용을 소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자료제공 체육진흥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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