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 어린이기자단 등 교육 맡아 꿈과 희망 키워줘

본지 최육상 편집국장이 서거석 도교육감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24일 순창군을 방문한 서 교육감은 오후 2시 순창교육청에서 열린 특강에 앞서 최 편집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 교육감은 “최육상 편집국장은 <열린순창> 기자로서 지난해 순창군에서 진행한 학생기자단(순창초등학교·순창여자중학교) 교육을 성실히 수행하였다”면서 “특히, 순창초등학교 어린이기자단과 함께 손품과 발품을 팔며 순창군 현안 등 다양한 기사를 작성하고, 어린이기자단이 소망하던 방송인 유재석 씨와의 만남을 성사시키며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고 감사패 내용을 전했다.
최 편집국장은 △2021년~2022년 순창여중 학생기자단 △2022년 순창초등학교 어린이기자단 교육을 맡아 학생들과 함께 순창여중 학교신문 <자갈자갈> 창간호와 제2호, 순창초등학교 학교신문 <모여봐요 순창초> 창간호를 각각 발간했다. 신문에는 학생기자들이 직접 취재하고 쓴 여러 기사가 실리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 편집국장은 올해도 순창여중 학생기자단 등의 교육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열린순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