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과 고객 등 102명이 지난 2일 고향사랑기부금 1129만원을 순창군에 기탁했다.
전북은행 직원들은 1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응원하고, 임직원의 자발적인 동참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은행 이용고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는 등 제도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유인성 전북은행 순창지점장은 “순창군 발전을 위해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북은행은 순창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건전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군청 정주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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