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성면 자율방재단(단장 신상환)은 지난달 27일 단원 25명과 함께 적성면 시목~내적 구간 등의 도로변 잡목제거와 법면, 배수로 정비를 실시해 주민 안전 재해 사전예방에 힘썼다.
신상환 단장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재해 사전예찰과 적극적인 방재활동으로 재해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신인수 면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게 되며 재해 위험 걱정을 덜었다”며 “모범사례가 적성면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적성면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복구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해 안전한 적성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자료제공 적성면 행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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