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공무원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청정순창만들기 대청소’에 나섰다. 지난 2일 오후 정화영 부군수와 공무원 150여명은 순창읍을 19개 구간으로 나누어 담당구역을 정하고 도로변, 녹지대, 하천변 등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했다.
군은 매월 첫째주 목요일을 ‘청정순창만들기 대청소’일로 정하고 취약지역 청소와 청결운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정화영 부군수는 “매월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환경에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청정순창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군청 환경수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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